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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아카데미 교육생에게 묻다!! (노지혜 5기 교육생)
본문
Q1. 본인에게 W웨딩아카데미란?
→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성공된 적은 없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은 나의 꿈이자 미래이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과 신부를 밝은 미소로 맞이할 수 있는 장소이자 웨딩 플래너를 꿈꾸는 예비 웨딩플래너들에게 학습과 꿈을 꾸게 해 줄 수 있는 곳
Q2. 20~30대 여성에게 웨딩플래너 직업은?
→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흔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과 신부를 위한 직업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카데미를 다녀 보고 수료하고 졸업한 후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여러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담이라는 직업이 쉬울 거란 나만의 잘못된 생각을 확실히 고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고 경제적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직업인만큼 많이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.
Q3. W웨딩아카데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?
→ 처음에는 내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들었지만 막상 들어가기 전부터 개별적으로 같이 공부했던 알게 된 동생의 적극적인 성격에 조금 놀랐고 왠지 강사님께 말을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동생보다 먼저 나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생이 자주 수업에 빠지면서 강사님과 조금은 친해 질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좋았고 투어 할 때 (3차 투어) 차 안에서 과장님과 다른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좋았으며 월. 수. 금 수업만이 오기를 기다릴 때에도 매일 매일이 행복했었던 것 같다.
Q4. W웨딩플래너로서 자신의 목표는?
→아직은 개인적으로도 많이 부족하고 말하는 게 많이 서투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.
하지만 매일매일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하는 연습을 하며 상대방의 고민도 들어 제가 어느 정도는 답을 찾아줄 수 있다면 즉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웨딩플래너로써의 활동도 해내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. 또한 이제 서른이라는 나이에 그만 놀고 제대로 된 일을 찾아 제 꿈을 목표로 삼아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.